[캐나다] 박O하_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한 개인이 인생 절반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시야와 경험들이 너무나도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에 늘 아쉬움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sonder”라는 개념을 알게 된 이후부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경험,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구축해 온 그들만의 사고방식을 전해 듣는 것이 하나의 돌파구일 수 있겠다고 보았습니다. 그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