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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2024-2학기][입선] Vrije Universiteit Amsterdam (김○을)

Submitted by Editor on 10 December 2025

I. 교환 파견 동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막연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2년 전 운 좋게 참여했던 스누인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에서 1개월가량 생활하면서, 이 갈망은 더 커졌습니다. 전혀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일은, 오래 ‘여행’을 떠나는 일과는 다르다는 걸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원래의 일상으로부터 탈출하는, 즉 궤도를 이탈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넓게 말해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은 원래의 땅으로부터 떠나 다른 땅으로 옮겨가 다시 궤도를 꾸리는 일이었습니다.

[벨기에][2024-2학기][입선] Ghent University (강○윤)

Submitted by Editor on 10 December 2025

I. 교환 파견 동기

해외에서 약 6개월 동안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이 제 인생에서 몇 번이나 있을까 하여 교환학생파견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한국 밖에서 자유롭게 살아보는 경험을 하고 나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도 되고 후회 없이 전념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전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보도록 스스로에게 도전 과제를 주고, 그 과정에서 힘들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면 깨달음도 얻고 더 발전한 모습이 되어있을 거라는 점이 설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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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024-2학기][입선]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유○원)

Submitted by Editor on 18 November 2025

I. 교환 파견 동기

 

7학기를 쉬지 않고 달리다보니 전공 관련한 번아웃도 오고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휴학을 할까하다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것이 좋은 자극이자,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환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환 국가는 영어권 국가 중 호주와 미국을 고민하다가, 전부터 미국에 살아보고 싶었고 후에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꿈도 있었기에 미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디자인 전공인 만큼 미국에서 여러 시각적인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도 하였습니다.

 

 

[영국][2024-2학기][입선]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양○모)

Submitted by Editor on 18 November 2025

I. 교환 파견 동기

교환학생과 이에 수반하는 해외생활은 고등학생 때부터 제 오랜 소망이었고, 운 좋게도 지난 학기에 그 기회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저는 타지에서의 자립심을 기르고, 외국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영어 실력이나 견문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하였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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