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2024-2학기][입선] University of Leeds (이○영)
I. 교환 파견 동기
4학년 2학기, 졸업을 앞둔 시기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낯선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갖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삶은 항상 빠르게 흘러갔고, 해야 할 일들을 해내는 데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할 여유가 많지 않았습니다.
[영국][2024-2학기][입선] University of Liverpool (박○현)
I. 교환 파견 동기
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막연하게 교환학생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대학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동시에 어학 실력도 키우고 싶었습니다.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가진 이후에는 외국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자유롭게 지내기가 어렵다고 듣기도 하였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해서 교환학생을 결정하였습니다.
[네덜란드][2024-2학기][입선] Leiden University (우○진)
I. 교환 파견 동기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해외 생활을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고는 있었지만, 경제적 이유와 여러 가지 문제를 핑계 삼아 교환학생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교환학생을 다녀온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며, 대학을 다니면서 교환학생으로 한 번도 해외에 나가보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교환학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미국][2024-2학기][입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이○아)
I. 교환 파견 동기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해외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비용과, 늦어지는 졸업, 교환학생 준비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선뜻 지원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로 결심한 이유는 학업 및 연구, 문화생활, 언어 및 다양한 경험, 이렇게 세 가지였습니다.
[미국][2024-2학기][입선]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김○은)
I. 교환 파견 동기
대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교환학생으로서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는 게 로망이었습니다. 매 학기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질 무렵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로망이었던 교환학생이 마침 완벽하게 새로운 생활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교환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사람들만 만나고 익숙한 것들만 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로나 일상적인 생각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유학에도 관심이 있어서 6개월 정도 미국 대학교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체코][2024-2학기][입선] Charles University (김○솔)
I. 교환 파견 동기
교환 프로그램에 지원하겠다 결심한 건, 공인영어성적도 하나 없이 4학년을 바라보고 있던 늦가을이었습니다. 대학에 온 후 수많은 선택지들이 갑자기 눈앞에 주어졌을 때의 막막함을 아마 다른 학우분들도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막막함 속에서 실패가 두려워 아무런 도전조차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학업을 넘어, 집안일을 하고 밥을 먹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간단한 일조차도 때론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영국][2024-2학기][입선] University of Sheffield (조○용)
I. 교환 파견 동기
해외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며 학교생활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짧은 해외여행을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온전히 접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영어권 국가에 살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었던 이유도 컸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