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송O민_University of Pittsburgh_2024학년도 1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어렸을 때, 혼자 유학생활을 했던 경험이 너무나도 소중했고, 점점 영어 실력이 퇴화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교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전공이 외교학이고, 현재 외교학은 냉전 때 미국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안에서 계속 논의가 되고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정치 및 외교를 수학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