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조O진_Tubingen University_2024학년도 1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과 해외살이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 가장 컸습니다.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할 때 느끼지 못할 것들을, 직접 살아보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혼자 부딪혀가며 생활해보고 싶었고, 학생 신분으로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을 때 기회를 잡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본격적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에 스스로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로,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 다니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