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덴마크] 이O희_University of Copenhagen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 2014)라는 책을 읽고 나서부터 덴마크라는 나라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지, 교육 측면에서 배울 점이 많아 보이는 나라에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궁금했고, 직접 그곳에서 살아보며 느끼고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대학 생활의 절반을 마쳤을 무렵에 느꼈던 전환점이 될 만한 무언가에 대한 갈증은 교환을 가보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어졌고, 망설임 없이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를 선택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학업

[독일] 송O경_Free University of Berlin_2020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외국 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에게 해당 국가에서 체류하는 것은 공부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연구 자료나 문헌을 조달하는 데에 비교적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반면에 현지에서는 훨씬 풍부한 자료와 최신 문헌들까지도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현재 작성하고 있는 박사 논문과 관련하여 자료 조사 및 전문가와의 면담 등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라는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독일로는 교환학생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입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제협력본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수학을 위한 더 없이 귀중한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영국] 임O성_University of Glasgow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고등학생 때부터 영국 문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학생으로서 해외에서 오랜 기간 지낸다는 것은 지금만 할 수 있는 경험이 되리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런 이유로 대학 생활 내내 교환학생을 가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학업에만 집중하다보니 스스로를 너무 많이 소모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공 공부를 어느정도 하면서 외지에서 홀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교환생활이 더욱 더 간절해졌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싱가포르] 최O진_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 1학년을 시작할 때부터 막연하게 교환학생을 반드시 해보겠다는 결심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교환학생을 가고싶은 동기가 총 세 가지로 구체화되었습니다. 우선 외국에서 대학생활을 해보며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권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을 한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국어를 평상시의 생활에서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치외교학부에 재학중인 저로서는 각 나라의 정치와 외교를 공부하고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덴마크] 정O호_University of Copenhagen_2020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 프로그램은 항상 학부 졸업 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전까지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지 못했었지만 학부 마지막 1년을 남겨두고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참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덴마크라는 나라는 환경과 복지에 관심이 있는 제겐 완벽에 가까운 선택지였습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항상 세계 상위권에 위치하는 친환경 선도국가일 뿐만 아니라, 높은 행복지수와 복지제도로 유명한 덴마크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왔던 것 같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스위스] 이O중_University of Bern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오래 전부터 교환학생을 준비해 온 케이스는 아닙니다. 교환학생을 가기로 마음먹게 된 건 2학년 하반기입니다. 원래 3-1학기에 입대하려고 계획했다가 몇 번의 탈락 후 마음이 아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가려고 해도 나라에서 안 받아주는데, 이럴 바에는 아예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고 나서 가자! 하는 마음이 들어, 입대 계획을 뒤로 쭉 미루고 그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교환학생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여행 다니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오히려 대학 와서 해외를 나간 적이 몇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 단순히 ‘보고’ 오는 것에 국한되는 여행이 아니라 그 문화권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온전히 그 나라를 느끼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남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타지에서 살아남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몫했습니다.

[홍콩] 이O아_University of Hong Kong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미술대학에 재학하면서, 직업교육이나 넓은 미술 시장에 대해 조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때문에 아시아의 금융과 미술시장의 허브라고 불리는 홍콩으로 가서 해당 지역의 옥션 등을 직접 체험 및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를 둘 다 회화 연습하기에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여 선택하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홍콩은 중국에서 가장 무역과 금융 등으로 해외에 개방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은행이나 무역 관련 회사 및, 크리스티와 소더비처럼 국제적인 회사들이 많습니다. 홍콩대학교는 영국 식민 통치 시절부터 굉장히 오래된 홍콩의 최고 대학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뤄지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또한 홍콩대학교가 위치한 홍콩 섬은 이렇듯 홍콩대학교, 여러 회사들이 아주 좁은 지역 내에 뒤셖여 다양한 문화와 산업 등을 체험하고 조사하는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III. 출국 전 준비 사항

[네덜란드] 이O연_Leiden University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 2학년이 끝날 때쯤, 문득 절반 가량이 지나간 제 대학생활을 돌아봤습니다. 돌이켜보니 참 열심히도 달려왔더군요. 치열했던 공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유를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닌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고민 없이 여유를 즐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그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기 위해 교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덜란드라는 나라를 선택했던 건 유럽의 문화를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한국보다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 다양한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공존하는 곳이라는 일종의 낭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실질적으로는 네덜란드 내에서 영어 사용이 자유롭다는 점이 제 선택을 가장 크게 좌우했습니다. 유럽권 언어를 오랜기간 공부해본 적이 없기에 영어가 잘 통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최우선 기준이었고, 주변국을 다니기에 비교적 편한 위치에 존재한다는 것도 매력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개요

[캐나다] 조O은_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평소 여행을 좋아하여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어떤 나라를 단순히 여행하는 것과 오랜 기간 살아보는 것은 경험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아 교환 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에 살 수 있게 된다면 다른 대학의 수업도 듣고 또래의 대학생 친구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깊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하는 과목들을 다른 언어와 관점으로 배우고 서울대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는 그 나라 혹은 대학의 특색 있는 과목들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더해 한 번도 자취를 하거나 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저는 혼자 자립심을 가지고 낯선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것도 스스로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자 교환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영국] 김O선_Newcastle University_2018학년도 제 2학기-2019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파견대학

 1. 개요

  Newcastle University. 2018 2학기 ~ 2019 1학기 교환학생 귀국보고서입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뉴캐슬 대학에서는 미리 교환학생 학생들에게 수업을 희망하는 수업들을 미리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신청서 링크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는 확정을 위한 서류가 아닌 과 배정을 위한 것임으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영국 개강 이후 일주일은 수강신청과 동아리 신청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 교환학생들은 학교 안내와 수강신청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수강신청은 서면입니다. 종이를 받고 종이에 자신이 희망하는 수업을 쓴 뒤 각 수강신청 장소에 가면 각 학과 승인 선생님들에게 허락을 받고 서명을 받습니다. 이후에 담당과에 가서 제출하면 수강신청이 완료됩니다.

Subscribe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