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O현_Technische Universitat Darmstadt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오래 전부터 외국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고, 교환학생이라는 제도는 대학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졸업하기 전에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해주긴 했지만 과 특성상 교환학생을 다 녀온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결정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바쁜 대학 생활을 잠시 쉬어 가며 꿈꾸던 로망을 실천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였다. 2019년 초에 학교를 정해야 했는데, 기계공학이 잘 발달하였고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 변 국가를 여행하기도 좋은 독일을 선택하였다. 바쁘게만 살았던 한국 생활을 떠나 휴식도 조금 취하고, 외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통해 학문적 경험도 넓히며, 외국인 친 구를 사귀며 영어 실력도 늘리겠다는 생각을 안고 출국했다.
II. 세부 경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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