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임O진_Peking University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말과 글로만 접하던 세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고싶다라는 마음 하나만으로 갔는데 돌아보면 이 목표를 잘 달성한 것 같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들은 밖에서 보던 것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북경에 있는 북경대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중문과 학생으로서 중국 문과의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학교라서 이곳에서 꼭 수업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북경대학교는 아시아의 하버드라고 불릴 만큼 명망이 높은 학교이고 그만큼 외국인 학생도 많고 중국인 학생들도 외국인에게 매우 열려 있는 편입니다. 꼭 중국인 친구가 아니더라도 싱가폴, 미국, 영국, 인도 등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