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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O원_Chulalongkorn University_2022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25 April 2023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아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 외에는) 아시아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생각에
다양한 아시아 국가를 로컬 단위에서 체험하고자 동남아시아로의 교환 프로그램을 고
민했습니다. Gender Studies 및 Queer Studies를 공부하며 태국 사회에 흥미를 느
껴 최종적으로 방콕에 위치한 Chulalongkorn University에 파견을 신청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태국은 남한의 약 5배 크기의 나라입니다. 주변국으로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이 있습니다. 태국 최초의 대학 쭐라롱껀 대학은 탐마삿 대학과 더불어 ‘태국 최고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콕의 중심부 싸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 중심부에 위치
한 만큼 주변의 교통체증이 극심한 편이나, 대중교통 BTS Siam역 혹은 MRT Sam
Yan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캐나다] 하O연_Simon Fraser University_2022년도 제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25 April 2023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코로나로 대학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던 중 교환학생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교환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고, 졸업 후 장기로 거주할 만한
해외 국가를 미리 다녀온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캐나다를 선택하였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버나비 시에 위치한 Simon Fraser University로 1학기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SFU는 총 3곳(버나비 산, 밴쿠버 시내, 써리)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학사과정의 경우 본 캠퍼스인 버나비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될 확률
이 높습니다. 버나비는 밴쿠버와 인접해 사실상 광역 밴쿠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데, 원래는 10월부터 우기이기 때문에 Raincouver이라고 불리지만 제가 파견된 시기
에는 기상 이변으로 10월까지 화창하다가 11월부터 떠날 때까지 폭설이 내렸습니다.
8월부터 9월까지는 해가 무척 길고 날씨가 좋아 가을학기로 떠나는 경우 조금 일찍

[캐나다] 이O경_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_2022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25 April 2023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생활하면서 많이 지치고 삶이 무기력해져서 휴학을 할지 아니면 환경을 바꾸어 공부해 볼지 고민하던 찰나에 교환학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환은 대학생 때 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고 틀에 박힌 일상을 리프래시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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