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입선작-영상] [스페인] 신O정_University of Malaga_2022학년도 2학기 파견
2022학년도 2학기 [본부 국외파견교환학생 수학후기 공모전] 입선작입니다.
영상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ShgajKj-KW-f6ll81Upkzs0DgmLpcJ_O/view?usp=share_link
[공모전입선작-영상] [미국] 김O빈_University of Hawaii at Manoa_2022학년도 2학기 파견
2022학년도 2학기 [본부 국외파견교환학생 수학후기 공모전] 입선작입니다.
영상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모전수상작-수기] [일본] 홍O영_Akita International University_2022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고등학생 때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부터 대학교에 진학하면 교환학생은 꼭 가봐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최대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에 가기를 원했고, 파견 가능 대학교 목록을 보면서 어느 국가 어느 대학교에 지원해야 할까 몇날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솔직히 지원 당시 서울대학교를 다닌지 3년째였고, 슬슬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인데, 외국에 한 학기 다녀오는 것이 가치가 있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괜히 외국에 갔다가 마음만 떠서 돌아오는 것이 아닌지, 그동안 공부해왔던 루틴이 깨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공모전수상작-수기] [미국] 정O서_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_2022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학창시절부터 교환학생은 제 대학생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고등학교 생활과 가장 크게 대비되는 대학교 생활의 특징은 책을 통해서는 배울 수 없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점이라고 생각했고, 교환학생은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 입학한 이후로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교환학생 계획을 잠시 미뤄두어야 했고, 2022년에 마침내 상황이 호전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수상작-수기] [미국] 강O진_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_2022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평소 여행을 다니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생이 되면 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단기간의 여행은 매번 아쉬움을 남겼고 제가 좋아하는 곳의 구석구석을 다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그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장기간 여행을 가는 것보다 교환학생으로서 가게 된다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겠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의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그 대학의 구성원이 되어 생활하는 것은 여행으로는 할 수 없는 대학생일 때만 해볼 수 있는 것으로 교환생활의 큰 이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환을 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
[공모전수상작-수기] [독일] 김O리_Ludwig Maximilian University of Munich_2022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2학기 독일 뮌헨의 LMU로 파견되었던 간호학과 OO학번 김O리입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늦은 4학년 2학기에 교환을 다녀왔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졸업하기는 싫다’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지난 대학생활을 돌아보니 1학년은 멋도 모르고 놀았고 2, 3학년은 코로나로 대학생활다운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훗날 대학생활을 돌아보았을 때 ‘이런거 한번 해볼걸’하고 후회하기 싫었고, 대학생 때가 아니면 이렇게 유럽의 대도시에서 공부하고 살아볼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고학번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 대학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시간이 되었고 전혀 후회 없는 선택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