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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수상작] [캐나다] 김O영_University of Calgary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7 November 2022

I. 교환 파견 동기

살면서 외국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마음 편하게 현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환학생을 가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더라도 긴 호흡으로 넉넉하게 둘러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골목을 걷고, 평상이 있으면 누워서 한숨 자고, 원하는 술집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이 여행을 가장 즐겁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만약 교환학생을 간다면, 긴 여행보다도 훨씬 긴 시간을 두고 제가 머무는 도시에서의 삶을 즐길 수 있겠다는 점이 큰 매력이 되었습니다.

[공모전수상작] [스웨덴] 김O연_Uppsala universitet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7 November 2022

I. 교환 파견 동기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힘들게 입학한만큼 학교가 저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편의성은 모두

누려보고 졸업해야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환학생 파견도 저에게는 졸업 전 반드

시 해야 할 과제와도 같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다면, 16년도에 입학 후 2학년

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20년도에 코로나가 창궐했다는 것입니다. 3학년 2학기에 교환학생을 가고자

했던 계획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비로소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서 교환학생을 갈 수 있겠다고 생각

하게 된 2021년 여름의 저는 이미 초과학기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제 계획을 알렸을 때, 부모

님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만류했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5학년이나 되어서 해외에 가서 돈과

시간을 쓰는 것보다는, 하루 빨리 졸업해서 사회 경험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진심 어린

걱정이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친구들이 하나 둘 졸업하고 취업할 때, 혼자 외국에 가는 것이 과연 현

[공모전수상작] [캐나다] 강O오_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_2021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7 November 2022

I. 교환 파견 동기

해외에서 공부를 해본 경험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어릴 적 해외에 나가보는 것에 대해 막연

한 환상이 있긴 했지만, 정작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두려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

만 저는 이 부분을 극복하고 싶었고, 영어로 얼마나 본인이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

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가던 제 자신을 comfort zone 밖으로 밀어내 좀 더 많은 것들

을 경험하고 부딪혀볼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가는 거 정말 제대로 다녀오고 싶다는

마음에 한 학기 교환학생이 아닌 1년 교환학생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먼저 파견 지역으로 캐나다를 선정하는 데에는 우선 캐나다가 총기소지가 금지되어있다는 점

이 가장 컸습니다. 또 캐나다가 이민자들의 나라인만큼 훨씬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공모전수상작] [미국] 강O정_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7 November 2022

I. 교환 파견 동기

 

저는 처음 입학하자마자부터 교환학생을 가고 싶었던 마음이 상당히 컸습니다. 교환학생을 간다는 것은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학교 차원에서 외국을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기에,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가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것, 우리나라를 벗어나 더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치의학과인 저로서는 예과 3학년 1학기, 즉 올해 1학기에만 전공수업이 없어 교환학생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예과 3년, 본과 4년 동안 학교 측에서 공식적으로 외국을 갈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모전수상작] [싱가포르] 강O연_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7 November 2022

I. 교환 파견 동기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저는 파견지역을 선정할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은 중문과 학

생으로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대부분 중국, 대만과 같은 중국어권 국가에서 교환을 하기

때문에 중국으로 교환을 가야할 것 같은 무언의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그때 여러 나라를 살

펴보다가 싱가포르는 공용어로 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에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두 언어를 모두 적극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싱가포르

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세 학교(NUS, SMU, NTU) 중 NUS에 지원하

게 된 이유는 NUS만이 국립대학이기 때문이었습니다. NUS 교환학생은 신청한 전공에 얽매

이지 않고 여러 교양 수업을 자유롭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록 NUS에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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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강O영_Sciences Po 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입학 후 외교학과 경제학 수업을 수강하며 사회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프랑스의 사회과학 분야의 최고 명문대학이라는 Sciences Po를 알게 되었고, 한국과는 전혀 다른 사회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외교학과 경제학을 공부해보고 싶어 Sciences Po Paris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제가 수학한 Sciences Po Paris(이하 시앙스포)는 프랑스 내에서도 명문으로 인정받는 소수정예 고등교육기관(그랑제꼴)입니다. 프랑스 내에는 ENS, ENA 등의 그랑제꼴이 여럿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시앙스포는 사회과학 분야에 특화된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앙스포에서는 정치학, 경제학, 법학, 외교학, 철학, 사학, 사회학 등 다양한 사회과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그랑제꼴인 만큼 교수자와 학생들의 수준 역시 높고 한국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분야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사회과학에 흥미를 가지신 분들께는 매력있는 학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캐나다] 김O연_Simon Fraser University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교환학생을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을 통해 영어를 향상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에 가고 싶었고, 그 중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캐나다로 교환학생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Simon Fraser University(이하 SFU)로 8개월 간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겨울에는 비가 자주 오는 편이라 Raincouver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매우 좋고 화창합니다. 날씨 때문에 여름에 확실히 아웃도어 활동도 많이 할 수 있고 여행 다니기에도 좋기 때문에 가능하시다면 저처럼 봄&여름학기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하고, 두 학기가 어렵다면 여름학기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김O영_University of Calgary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교환학생은 오랜 목표 중 하나였지만, 코로나19 시기가 길어지면서 자꾸 지원을 미뤄야 했습니다. 그러다 2021-2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무사히 진행되었던 것을 보고, 저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2022-1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아직 코로나 19가 심각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해외에서 여행자가 아닌 학생으로 장기간 거주하는 경험, 그리고 캐나다와 주변 국가를 이후에 여행하고 싶다는 목표가 정말 뚜렷했기에 꼭 가고 싶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부 누리고 졸업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일본] 김O우_Waseda University__2021학년도 제 1학기-2021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1학년 때부터 일본 관련 강의를 찾아들을 정도로 일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언젠가는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가고 싶다 생각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법이 일본의 법체계를 본 따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한번 정도는 일본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법학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2020학년도 1학기 도쿄대학 파견이 결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에 재지원하여 2021학년도 1년 간 와세다 대학 교환학생 파견이 결정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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