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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김O리_University College London_2019학년도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4 January 2021

I. 개요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학생은 입학할 때부터 가지고 있던 목표였습니다. 과 특성상 영어권 나라에 가고 싶었고, 그 중에서 영국은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한 나라였기 때문에 영국 대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파견 지역 및 파견 대학

    

런던은 영국의 수도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으며 공항도 여러 개가 있어 교통도 편리합니다. 따라서 런던을 가고 싶다고 생각해 지원 당시 런던에 위치한 대학만을 지원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런던의 학교는 약 4곳입니다. 그 중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은 그 학교들 중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런던대학연합인 University of London의 일부로 랭킹도 높은 편입니다. 또한 UCL은 1826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주장한 공리주의자 제레미 벤담와 그의 제자라 할 수 있는 존 스튜어트 밀의 아버지 제임스 밀의 영향과 기부에 의해 1826년 설립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조O경_RWTH Aachen University_2019학년도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4 January 2021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학생을 신청하게 된 이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해외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해외 교육 체계와 한국 교육 체계를 비교하며 한국 교육 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기획을 많이 접해서 항상 해외의 교육 체계가 한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유학을 준비하기에는 지원 자격, 돈 등 현실적인 문제가 많았습니다. 교환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 대학교 재학생 신분으로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지낼 때 제 신분이 보장되며 교환학생 장학금 등 여러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경로가 많아 해외에서 공부해보고 싶은 제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말은 거창해 보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해외 대학생들은 한국과 달리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국가/학교의 선택 기준

[스웨덴]김O원_Uppsala University_2019학년도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4 January 2021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제게 2018년도는 참 힘든 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이석증이, 하반기에는 엄청난 양의 과제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두 학기를 꾸역꾸역 버티다가 교환학생을 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였습니다. 우선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할 틈이 필요했기 때문이었고, 둘째로는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여유 있게 짤 시간을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교환을 망설임 없이 신청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혹시 교환 가서 누구도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 아프게 되면 어떡하나 하는 막막함이 컸습니다. 그 외에도 혼자 외국에 나간다는 생경함, 생활력이 부족한 점, 졸업 걱정과 비용 문제도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교내 상담 선생님과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했습니다. 모든 것을 종합했을 때에, 저는 아직 닥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학생 때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교환학생을 가기로 결심을 굳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후회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싱가포르]임O훈_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_2019학년도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4 January 2021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2019년도 1학기를 휴학했으며, 이 기간 동안 프랑스 투자은행에서 인턴을 진행했었습니다. 인턴 생활을 시작하면서 지난 몇 년간 외국어에 대한 노출이 적었다는 점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고, 또한 입학 이후 군 입대, 복학, 인턴 등 쉬지 않고 학기를 진행해왔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복수전공을 진행하고 있는 과의 특성상 가을 학기 복학을 하게 될 경우 강의 수강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덴마크]곽O예_University of Copenhagen_2019학년도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4 January 2021

I. 개요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제가 대학 생활 중 가장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교환학생 기간이 제가 처음으로 혼자 살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 타국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한 번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그 친구들의 생각과 문화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외국에서 살아보는 경험이 처음이었기에 조금은 두렵기도 했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지원하였습니다.

    

2. 파견 지역/대학 선정 이유

[덴마크]이O희_University of Copenhagen_2020학년도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8 January 2021

I. 개요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의 경우, 교환학생을 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덴마크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했었습니다.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 2014)라는 책을 읽고 나서부터였는데, 행복지수가 높고 교육, 복지 측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나라에 직접 살아보며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대학 생활의 절반을 마쳤을 무렵에 느꼈던 전환점이 될 만한 무언가에 대한 갈증은 교환을 가보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어졌고, 망설임 없이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를 선택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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