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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김O영_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원래 교환학생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4학년 때 뒤늦게 교환학생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인턴 생활을 하면서 졸업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았는데, 앞으로 인생에서, 해외에서 자유롭게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4학년까지 매 학기 수업, 학회, 인턴 등 무엇이 되었든지 무언가를 해야 하는 의무속에 살아온 자신에게 처음으로 제가 원하는 것만으로 채운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학부 생활을 거의 마무리한 시점에서 진로를 정하게 되었는데도 완전히는 확신이 서지 않아, 여러 잡음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홀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제가 파견된 곳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산타바바라 캠퍼스입니다. 주로 UC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버클리 캠퍼스나 어바인 캠퍼스를 많이 지망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에 밝힌 바와 같이, 여행과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교환의 목적이었기에 가장 날씨가 좋고 평온한 산타바바라 캠퍼스를 선택했습니다.

[프랑스] 김O서_Sciences Po_2021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고등학교 때 프랑스어를 배웠던 경험과 유명 박물관이나 아름다운 거리 등에 대한 기대로 프랑스 파리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파리의 여러 대학 중 시앙스포의 강의목록이 가장 흥미롭고, 제 전공과 일치하는 바가 많아서 시앙스포의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저는 프랑스의 파리정치대학, 시앙스포(Sciences Po)의 파리캠퍼스에 1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시앙스포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특히 유명한 대학입니다. 훌륭한 강의와 함께 시앙스포에 방문하는 다양한 국제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은 프랑스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프랑스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생활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시앙스포는 파리 7구 Rue Saint-Guillaume에 위치해있는데, 인근에 관광명소나 백화점이 많습니다. 파리는 문화와 예술의 측면에서 정말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 그리고 여러 박물관을 다니다보면 시간이 정말 부족할 정도입니다.

 

[캐나다] 이O준_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2021년 3월 공과대학 협동과정 인공지능 전공 석사 과정을 시작한 이후 2년의 석사 과정 중 마지막 절반을 시작하게 되는 2022년 1학기, 국외파견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전세계 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캐나다 소재 유수 대학에서 수학하며 AI 분야에서의 경험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나아가, 국외파견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해외에서 얻은 경험들을 토대로 국내 그리고 서울대학교 안에서만의 수학 및 연구 경험이 아닌 보다 다각화되고 새로운 시각에서 AI 연구를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각을 얻고자 캐나다 밴쿠버의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로의 국외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미국] 최O원_Rice University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제 전공이 영어영문학과인 만큼 원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으며 영어 회화 및 작문 실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권의 가치관을 배우고자 했으며 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고자 하였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싱가포르] 강O연_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코로나 비대면 학기를 2년 이상 보내며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과제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20대는 학업에만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하는 것 이외의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렬했고 진로 고민이 많던 시기에 터닝 포인트를 갖고 싶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중어중문학과 학부생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봉쇄가 심한 중국 혹은 대만에 가게 된다면 교환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과 중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많이 쓸 수 있는 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에 싱가포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싱가포르] 박O수_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사실 저는 교환프로그램에 대하여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한 학기 교환학생을 다녀와 귀국했을 때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져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될 것 같아 두려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환을 가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미국] 이O연_Stony Brook University, New York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의 경우 2021-1학기에 교환학생으로 합격하였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교환 학기를 1년 미루어 2022-1학기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연으로 인해 막학기를 남기고 4학년 1학기에 다녀오게 되어 갈지 말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바람이 컸을 뿐만 아니라 해외 생활을 하며 외국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 끝에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싱가포르] 정O훈_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_2022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5학년 1학기라는, 늦었다면 늦었다고 할 수 있는 시기였지만 교환 학생은 대학생으로서 졸업 전에 한 번은 무조건 경험해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대학생활동안 가장 행복했던 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교환학생이라고 하셨고,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교환학생을 가지 않은 것이라고 대답하신 선배님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선배님들의 조언은 비록 26살이라는 나이지만 꼭 교환학생을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귀국 보고서를 쓰는 이 순간도 정말 일말의 후회는커녕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음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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