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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조O경_Bogazici Universit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개요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국제협력본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에 소재한 Bo?azici University(이하 보아지치 대학교)의 사회과학대학 사학과 대학원에서 2020학년도 봄학기를 지냈습니다. 오스만제국사 연구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터키 현지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파견 지역/대학 선정 이유

앞서 말했듯 저는 터키에서 공부해보고 싶었기에 터키 내에서 1, 2위를 다투는 명문대학인 보아지치 대학교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였습니다. 리버럴한 학풍과 오랜 전통,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학과를 비롯한 여러 전공에서 오스만사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료 아카이브에 대한 접근성 역시 좋아 보아지치 대학교에 지원하기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3. 파견 지역/대학 소개

[영국] 설O지_Warwick University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개요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의 폭과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생각을 가진 외국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상호작용은 작업을 해나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지금까지 배우고 습득한 동양회화의 장점과 기법에 다각도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더한다면 예술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가는 학교에서도 주어진 과제만 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그 속에서 제 자신만의 해석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세를 가지고 수학해야겠다는 각오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파견 지역/대학 선정 이유

 

[스웨덴] 박O명_Uppsala Universit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사실 꼭 교환학생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대학 생활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은 컸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한 부분이었습니다.

불행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정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밖에 해외에서 지내지 못했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직접 몸으로 접하면, 그때부터는 그것에 대해 아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스웨덴의 웁살라대학교를 선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유럽 여행을 위해서는 유럽에 있는 나라여야 했고 그 중에서도 북유럽은 영어를 영어권 국가만큼 능숙하게 잘 사용하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복지국가라고 불리는 진보적인 스웨덴이 북한의 존재로 약간은 우경화되어있는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보다 특이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싱가포르] 임O연_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더 넓은 세상에 나가서 다른 사회와 사람들을 경험하고 정신적 자극을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환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파견 지역과 대학을 고를 때 고려한 점은, 1)영어와 중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2)원하는 분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 3)현지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은지, 그리고 4)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지였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와 SMU(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가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여 SMU의 교환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학업

 

  저는 교환 학기 동안 네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그중 세 과목은 경영 관련 수업, 나머지 한 과목은 프랑스어 수업이었습니다. SMU에 과목별로 간략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싱가포르] 명O정_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참가 동기는 크게 두 가지였는데, 그중 하나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으로서의 해외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과의 특성상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었고, 유학 또한 고려 대상이었기에 해외에서 다른 나라의 학생으로 있는 삶이 잘 맞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다.

많은 대학 중에서도 난양공대(NTU)를 선택한 이유는 듣고 싶었던 과목 때문이었다. 이전 학기의 교환학생분들이 남긴 후기에서 ‘열대생태학’이라는 과목을 접할 수 있었는데, 싱가포르의 자연환경을 돌아다니며 체험식으로 생태학을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본교에는 탐사 위주의 전공과목이 별로 없었는데, 직접 싱가포르의 여러 생태를 보고 그걸 대상으로 연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II. 세부 경험 내용

 

수업

[미국] 김O지_University of Pennsylvania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신선한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환경에 둘러싸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교환 프로그램은 입학 전부터 대학생활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반복되는 학교생활에서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었던 저는 3학년 1학기에 교환을 가기로 결심했고 늘 경험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던 미국, 그 중에서도 대도시가 많은 동부 지역 학교로 가고자 했습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전통이 깊은 아이비리그 중 하나로, 제가 전공하는 경제학 분야에서 유망한 교수님들이 계실 뿐 아니라 와튼 스쿨로 유명한 경영대학도 있어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나아가 학교가 위치한 필라델피아는 다른 도시들과 접근성도 높아 1순위로 지망했는데 감사하게도 선발되어 한 학기 동안 파견되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단락 앞 (*)로 Upenn이 아니라도 필라델피아로 파견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표시했습니다.

 

1. 출국 전 준비 사항

 

(*) 1) 비자 신청

[영국] 한O민_University of East Anglia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크게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첫째는 ‘미친 듯이 영문학 읽기’, 둘째는 ‘풍부한 여행’, 셋째는 ‘창작에 골몰하기’였습니다. 영문학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작가 카즈오 이시구로를 배출한 학교에 다니고, 그곳의 만만치 않은 커리큘럼에 제대로 임해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보는 것; 한국의 지리적 위치상 쉽게 가볼 수 없는 유럽의 온갖 명소들을 돈이 허락하는 대로 마구 방문해보는 것; 그리고 문예 창작 수업을 들으면서 매주 글을 쓰고, 교수님과 학생들로부터 크리틱을 받으며 글쓰기 실력을 일취월장시키는 것.

 

II. 세부 경험 내용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미국] 이O현_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에 들어와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교환학생이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고 싶었고 외국에서 생활하며 저의 견문을 넓히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교를 다니며 더욱 구체화되었고, 특히 영어영문학과 학생으로서 보다 다양한 영문학 강의들을 듣고 싶다는 생각도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북미 국가의 대학에서 서울대학교에서는 개설되지 않는 강의들이 많이 개설된다는 점에 관심이 생겼고, 이런 이유들이 맞물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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