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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O중_University of Bern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오래 전부터 교환학생을 준비해 온 케이스는 아닙니다. 교환학생을 가기로 마음먹게 된 건 2학년 하반기입니다. 원래 3-1학기에 입대하려고 계획했다가 몇 번의 탈락 후 마음이 아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가려고 해도 나라에서 안 받아주는데, 이럴 바에는 아예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고 나서 가자! 하는 마음이 들어, 입대 계획을 뒤로 쭉 미루고 그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교환학생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여행 다니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오히려 대학 와서 해외를 나간 적이 몇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 단순히 ‘보고’ 오는 것에 국한되는 여행이 아니라 그 문화권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온전히 그 나라를 느끼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남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타지에서 살아남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몫했습니다.

[홍콩] 이O아_University of Hong Kong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미술대학에 재학하면서, 직업교육이나 넓은 미술 시장에 대해 조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때문에 아시아의 금융과 미술시장의 허브라고 불리는 홍콩으로 가서 해당 지역의 옥션 등을 직접 체험 및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를 둘 다 회화 연습하기에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여 선택하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홍콩은 중국에서 가장 무역과 금융 등으로 해외에 개방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은행이나 무역 관련 회사 및, 크리스티와 소더비처럼 국제적인 회사들이 많습니다. 홍콩대학교는 영국 식민 통치 시절부터 굉장히 오래된 홍콩의 최고 대학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뤄지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또한 홍콩대학교가 위치한 홍콩 섬은 이렇듯 홍콩대학교, 여러 회사들이 아주 좁은 지역 내에 뒤셖여 다양한 문화와 산업 등을 체험하고 조사하는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III. 출국 전 준비 사항

[네덜란드] 이O연_Leiden University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 2학년이 끝날 때쯤, 문득 절반 가량이 지나간 제 대학생활을 돌아봤습니다. 돌이켜보니 참 열심히도 달려왔더군요. 치열했던 공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유를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닌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고민 없이 여유를 즐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그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기 위해 교환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덜란드라는 나라를 선택했던 건 유럽의 문화를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한국보다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 다양한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공존하는 곳이라는 일종의 낭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실질적으로는 네덜란드 내에서 영어 사용이 자유롭다는 점이 제 선택을 가장 크게 좌우했습니다. 유럽권 언어를 오랜기간 공부해본 적이 없기에 영어가 잘 통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최우선 기준이었고, 주변국을 다니기에 비교적 편한 위치에 존재한다는 것도 매력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개요

[캐나다] 조O은_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1.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평소 여행을 좋아하여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어떤 나라를 단순히 여행하는 것과 오랜 기간 살아보는 것은 경험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아 교환 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에 살 수 있게 된다면 다른 대학의 수업도 듣고 또래의 대학생 친구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깊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하는 과목들을 다른 언어와 관점으로 배우고 서울대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는 그 나라 혹은 대학의 특색 있는 과목들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더해 한 번도 자취를 하거나 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저는 혼자 자립심을 가지고 낯선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것도 스스로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자 교환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영국] 김O선_Newcastle University_2018학년도 제 2학기-2019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파견대학

 1. 개요

  Newcastle University. 2018 2학기 ~ 2019 1학기 교환학생 귀국보고서입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뉴캐슬 대학에서는 미리 교환학생 학생들에게 수업을 희망하는 수업들을 미리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신청서 링크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는 확정을 위한 서류가 아닌 과 배정을 위한 것임으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영국 개강 이후 일주일은 수강신청과 동아리 신청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 교환학생들은 학교 안내와 수강신청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수강신청은 서면입니다. 종이를 받고 종이에 자신이 희망하는 수업을 쓴 뒤 각 수강신청 장소에 가면 각 학과 승인 선생님들에게 허락을 받고 서명을 받습니다. 이후에 담당과에 가서 제출하면 수강신청이 완료됩니다.

[영국] 고O정_SOAS University of London_2018학년도 제 2학기-2019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파견대학

1. 개요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는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런던 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칼리지 중 하나입니다. 학교 이름에 나타나 있듯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학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법학, 정치학, 경제학, 인문학, 언어학 등의 수업에서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인류가 마주하는 민주주의, 개발, 인권, 빈곤, 종교, 사회변화 등의 긴급한 문제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11년 기준 전체 재학생 5,000여 명 가운데 47%가 130개국에서 온 유학생들로, 다양한 문화와 자유롭고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교환학생으로 등록되면 개강하기 전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합니다. 서울대학교처럼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신청할 수 있고 변경이 자유롭습니다.

[네덜란드] 허O빈_Leiden University_2019학년도 제 2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파견대학

 1. 개요

Leiden university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학교이자 다양한 학문 분과를 아우르는 종합대학입니다. 특히 인문대학으로 유명하며, 유럽 대학 중에서는 흔치 않게 한국학과가 있습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수강신청 방법은 교환학생 합격하신 후에 이메일로 상세하게 안내가 오는데, 먼저 e-prospectus라는 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서치한 후 (이 때, 여러 조건이 맞지 않으면 수업이 반려되기 매우 쉬우므로 requirement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메일이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반려가 된 과목을 알리는 메일이 올 것입니다. 이 과정을 (운이 좋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서 자신의 시간표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시간표를 만들었더라도, 교환학생들은 실제 어느 시간대 어느 곳에서 수업이 열릴지 확정되기 전에 수강신청하는 것이므로 추후 강의 시간대가 확정되었을 때 강의끼리 겹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또 다시 시간표를 조정해야 합니다.

 

[중국] 김O일_Tsinghua University_2021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기는 크게 3가지 정도였습니다. 첫 번째는 해외에서 살아보면서 해외 경험을 해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언어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 후 중국어란 언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중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을 쌓게 되어 이를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서울대와 같은 다른 명문대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위 3가지를 전부 충족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참가하였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미국] 권O빈_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1) 참가 동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때때로 익숙한 곳을 떠나야만 한다는 믿음은 언제나 제 삶의 행로를 결정지어왔습니다. 대학 신입생이 되고 처음으로 서울살이를 하며 미처 몰랐던 나를 찾아가던 중에, 국제협력본부에서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자연스레 그 여정의 다음 목표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국외 수학 프로그램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대학을 고려하는 것이 가능했고, 행정 업무나 안전과 관련한 개인 부담 역시 교외 프로그램에 비해 적으리라 생각해서였습니다. 그 외에도 학부 졸업 이후 유학을 고려하고 있었던 점, 다양한 수업 문화와 또래 학생들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었다는 점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참가 동기로 작용했습니다.

 

(2) 미국을 선택한 이유

 

[캐나다] 이O영_Wilfrid Laurier University_2020학년도 제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10 June 2022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미권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직접 그 국가에서 살아보면서 현지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번도 외국에서 장기간 혼자 생활한 적은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낯선 나라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다양한 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II. 세부 경험 내용

코로나 19상황으로 인해 조기 귀국했기에 예상 많은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Wilfrid Laurier University는 교환학생들에게 친절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었습니다. OT 이후 ‘눈썰매“이벤트를 통해 교환학생들 다같이 눈썰매를 타러 가기도 했고 국제협력본부 주관으로 매 주 coffee club이 열려 학생들이랑 간식을 먹으며 보드게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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