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김O재_Maastricht University (UCM)_2019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안녕하세요! 2019년 2학기에 네덜란드의 University College Maastricht(UCM)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김명재입니다. 입학할 때부터 ‘언젠가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가야지!’란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서양미술사 책을 읽거나 수업을 많이 들었고, 그때마다 세계의 유명하고 가치있는 미술작품들은 거의 다 유럽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럽이라는 새로운 대륙에 가서 다양한 미술작품과 건축물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관련된 수업도 듣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