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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김O영_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_2023학년도 제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3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새내기 시절부터 교환학생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교환학생을 가기 어려웠고 저 또
한 그 사이에 학년이 점차 올라가다 보니 졸업을 한 학기 미루고 교환학생을 가는 것이 정말 괜찮은
결정인가 계속 갈등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앞으로 어떤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지 진로에 대해 고민
이 많았기에 스스로에게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일단 한 번 떠나보자’라는 마음으로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제가 교환학생으로 파견 간 대학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UT Austin입니다. 먼저, 미국을
선택한 이유는 영어 실력 증진을 위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수학하고 싶었고 나중에
미국에서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선택했습니다. 미국 대학 중 UT austin을 선택한 이유로는
UT austin이 제 전공인 기계공학 분야에 대해 좋은 프로그램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
다.

[독일] 안O민_Technische Universitat Darmstadt_2023학년도 제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3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졸업을 앞두고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니, 기억에 남는 유의미한 경험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코로나 19로 인해 할 수 있는 활동에 제약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학생활에 충분히 적응한
안정적인 상황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 실패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도전에 뛰어들고 싶지 않은 안일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졸업이 다가오니
이대로 쫒기듯 졸업한다면 대학생활에 후회가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졸업이 조금 미뤄
지더라도 대학생일 때 할 수 있는 활동은 최대한 다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유
럽으로의 교환학생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독일] 홍O범_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_2023학년도 제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5 October 2023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유럽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학 이후 11년간 학교수업을 바쁘게 수강하면서 11학기 정도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보다는 다양한 나라를 갈 수 있는 유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나라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 세 나라 중 독일은 물가가 가장 싸고 환경이 좋다고 해서 독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선정 이유

독일 내 주요 공과대학은 TU9라 속해있는 99개 대학입니다 이러한 학교들 중 뮌헨은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부자동네이고 대다수가 영어를 잘 한다고 알려져 있어져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초급독일어11을 배웠으나 사실상 독일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저는 최대한 영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뮌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뮌헨공대 역시 유럽 내에서 손꼽히는 공과대학이기 때문에 학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시절 뮌헨공대에 견학을 갔던 기억이 있는데 99년 후에 다시 방문한 뮌헨공대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였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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