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입선작-수기] [프랑스] 도O지_Sciences Po_2023학년도 1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파견 동기
저는 대학원생으로, 일도 병행했던 터라, 다른 교환학생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대학생 때 교환학생을 가고 싶었는데, 영어 공부의 어려움, 경제적인 여건이라는 핑계로 시도도 해보지 않 고 포기해버렸던 경험이 마음 속에 남아있어, 늦게나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교사 일을 몇 년 동안 하면서, 점 점 시야가 좁아지고, 같은 일만 자동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던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고, 욕심이 생겨 외국 대학원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교환 파견 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 교환 파견 동기
비록 이과계열 학생이지만 언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기 때문에 외국 학교에서의 교환 생활은 입학 때부터 생각해왔던 제 목표였습니다. 치과대학에 진학한 후, 약 1년 반 동안의 공부를 통해 의학 공부에 영어 실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영어권 국가로의 교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자 결심했습니다. 학문적 영역의 공부뿐만 아니라 실생활 회화와 같은 소 통 영역에서의 영어 실력 또한 향상시키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I. 교환 파견 동기
2학년 2학기를 마친 겨울 방학부터 본격적인 진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 1학기를 다니면서도 계속 다양한 고민을 하던 중 문득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한 채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선택 을 하기 전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스스로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 다. 생각 끝에 3학년 1학기가 끝난 방학 동안 그 전까지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교환학생을 가보아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I. 교환 파견 동기
저보다 먼저 교환학생에 다녀온 치대 선배에게 경험담을 들으면서 시야가 굉장히 많이 확장되었다 는 것을 느끼면서 이전에 단순히 여행만으로 접했던 미국 생활을 직접 학교를 다니면서 체험해보고 싶어서 oia 홈페이지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물에서 놀아라’라는 말을 몸소 실천 해보면서 현지 생활에 부딪혀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저희 학과의 경우 나머지 5학기에 학점을 몰 아서 들으면 1학기 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흥미가 생겨 서 알아보게 되었고 일단 토플을 예약하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환학생 이외에는 해외에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준비하게 되었고 돌 아와서 귀국 보고서를 쓰고 있는 지금은 시야도 많이 확장되었고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 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I. 교환 파견 동기
저는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 및 학습자 성향에 맞추어 적절한 국어교육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국어교육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재작년 문학 관련 전공 수업을 들으며 셰익스피어 등 거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영국의 자국어 교육 현황에 큰 관심 이 생겼습니다. 열 편 이상의 여러 작품을 교과서에 싣고, 산문의 경우 작품의 일부만을 수록 하게 되는 한국의 교과서 체계와 다른 영국의 교재 사용 방식 및 수업 방식에 큰 호기심을 느 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교환학생으로서 영국에서 수학함으로서 자국어교육 상황을 비롯한 영 국의 교육 정책 및 실태를 알고 직접 경험함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배경 과 시행 모습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 다.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일명 코로나 학번이었던 저는 신선한 경험에 대한 갈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학교조차도 몇 번 가 보지 않아 학교 캠퍼스는 익숙해지지 않았고, 줌을 켜놓은 채로 집 안에서만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 에 없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일밖에 없다 보니 고등학 생처럼 여전히 성적 하나하나에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모습에 지겨움을 느꼈고, ‘대학생만 할 수 있 는 경험’을 쌓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환학생을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를 바 탕으로 교환학생 지원을 천천히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담감에 한참을 미뤄왔던 토플을 응시하고, 결과가 나왔을 때쯤 교환학생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 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아주 오래 기다려 왔던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토플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 대학들을 검토하고, 어느 지역의 어느 대학을 지원할 것인가를 며칠간 고민하면서 대학에 온 이후 느껴보지 못했던 설렘을 느끼게 되어, 교환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가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 니다.
I. 교환 파견 동기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학 생활에 대한 여러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교환학생을 꼭 가고 싶다는 생각 을 본래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간 단조로운 일상이 반복되며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4학년 1학기는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어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I. 교환 파견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23년도 1학기에 미국 George Washington University로 파견되었던 박진아입니다. 본교에서는 산업디자인을 주전공으로 공부하고 있고,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교환 학생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생각도 있었고, 나 혼자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무척 낭만적이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인해 입학식도 못한 채로 2-3년 간 온라인 수업을 듣고, 캠퍼스 생활 없이 수업과 과제만 반복하면서, 쉼없이 달려오던 페이스를 조금은 내려놓고 정신을 환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교환학생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휴학을 한다는 생각으로 교환학생을 신청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돌이켜보았을 때, 교환학기는 역설적이게도 대학입학 후 가장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학기가 되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I. 교환 파견 동기
제가 교환을 신청한 동기는 단순합니다. 입학 전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외국 사회에 대한 호기심도 강했습니다. 자연히 대학 입학 후 교환학생을 한 번쯤 가보는 것이 버킷리스트가 되었으며, 막연히 불어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교환 6개월은 조금 짧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제 목표는 다른 사회에서 오래 살아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1년 교환을 지원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기대해 온 교환이었던 만큼 저는 기대감도 매우 컸던 편이었습니다. 가본 적 없는 지역에 대한 호기심도 강했으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도 싶었고, 불어 실력을 기르고 싶다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모든 경험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제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