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김O영_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에 가면 꼭 교환학생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대학 입학과 동시에 코로나가 터져 2학년 때까지 지원하지 못했지만, 3학년 때 고민하다가 안 가면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4-2학기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한 번도 외국에 나가 살아본 적이 없어서 혼자 외국에서 생활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기도 했고, 회화 영어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지원했습니다. 또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다녀온 후 귀국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이번 교환 학기는 제 초기 목적을 나름 성공적으로 달성한 학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