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O현_Drexel University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가 되는 것은 오랜 꿈이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구상을 위한 창의성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경험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했고, 그에 따라 미학과에 입학하여 스토리 창작의 기초가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자 공부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을 넘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적인 지식 또한 필요하다고 느꼈고, 대학생인 지금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이러한 경험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고, 가능하다면 유학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학생들은 학부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알아봄으로써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또한 장기간 외국에서 생활해보는 것 자체가 지금까지 알던 것과 다른 문화를 접하고 영어라는 언어에 가까워질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익숙함에 속게 되면 불편에 적응하고 문제의식을 잊곤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환경에 놓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미국의 다양성 안에서 큰 시장과 시행착오를 겪어보고자 도전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 프로그램은 제가 대학에 다니는 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것들 중 하나였습니다. 해외에서 상당 기간 체류하며 일상적인 삶을 살아보는 것은 여행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측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접해보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대학생이라는, 비교적 자유롭고 보장된 신분으로 해외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도 인생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초과학기에 졸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은 학부 때 이것을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 때문에 합격 이후에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다녀와서 보니 생각했던 대로 어디서도 해볼 수 없는 인생의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제가 관심 있는 학문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정말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값진 인연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에는 막연히 생각만 했던 바람이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해외 유명 대학의 교육을 경험해 보고픈 마음과 전공과목, 인턴, 프로젝트 등을 거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어우러져 교환 프로그램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저는 처음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미리 준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2학년 2학기 때부터 슬슬 동기들이 교환학생을 준비하거나 떠나는 모습을 보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생 때만 누릴 수 있는 대학생의 특권이자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한국에서만 산 토종 한국인으로서 해외경험이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웠었는데, 교환학생을 통해 최대 6개월 동안 해외에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에서의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떠나 먼 타지에 뚝 떨어져 살아야 하는 큰 변화를 인생에서 꼭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 해외에서 하나씩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며 자립심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미국의 현지 친구들과 전 세계에서 온 국제 학생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지만 그것을 상쇄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어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