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입선작-수기][미국] 성O민_University at Alban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아름답지만은 못했던 교환학생 생활을 통해 전달하는 조언
[공모전입선작-수기][미국] 이O정_University of Texas at Austin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교환 프로그램은 제가 대학에 다니는 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것들 중 하나였습니다. 해외에서 상당 기간 체류하며 일상적인 삶을 살아보는 것은 여행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측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접해보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대학생이라는, 비교적 자유롭고 보장된 신분으로 해외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도 인생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모전입선작-수기][프랑스] 이O은_Institut d'Etudes Politiques de Paris(Sciences Po)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가장 큰 동기는 프랑스어를 더 자신 있게 구사하고 싶다는 욕심이었습니다. 전공 수업들을 통해 꾸준히 프랑스어를 접할 수 있기는 했지만, 전공 수업은 프랑스어 교수법이나 언어, 문학 등의 영역들을 두루 다루다 보니 ‘프랑스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기회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습니다. 물론 한 학기라는 짧은 기간 내에 어마어마한 실력 향상이 가능할 리는 없지만, 프랑스에서 현지인들과 부대끼며 살아보는 경험 자체가 저에게 자신감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공모전입선작-수기][영국] 김O현_City, University of London_2023학년도 2학기 파견
I. 교환 파견 동기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제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외국에 단순히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거주자의 입장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교환 프로그램이 정말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외국 대학에서의 대학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느껴져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