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김O원_University of Washington_2022학년도 제 2학기 파견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이나 진로 탐색 등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졸업
을 앞두고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껏 경험했던 것과
는 다른 환경 속으로 가는 것은 대학 생활을 돌이켜보고 지친 마음을 환기시킬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권 국각에서 전공 수업을 한 번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기에 영어권 국가로 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제가 파견된 Drexel University는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ain campus는 Upen이라고 불리는 펜실베니아 대학과 가까이 붙어있습
니다. 경영 대학과 공과대학이 유명하며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산학협력 제도
중 하나인 Co-op이 있습니다. Co-op이란 Drexel university에서 5년제 학위 프로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중학생 때부터 대학교에 간다면 교환학생은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
다. 막연한 희망사항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영어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교
환학생이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고 인생에 전환점이 될만한 큰 경험이 되
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상황이 받아준다면 꼭 참가하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코로나
19와 대학생활을 함께 시작해서 답답한 줌 수업과 과제로만 매 학기를 채우면서 교환
학생도 대학과 마찬가지로 별 의미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조차도 참가하지 않는다면 대학 시절 남아있는 기억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 참가하
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신청할 때보다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환학생을 가고자 했
던 이유와 마음이 다시 조금씩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제가 파견되었던 곳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NCSU)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중심에 있는 롤리에 위치하고 날씨가 온화한 편입니다. 가을학기에 파견되어 여름부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대학교 입학 후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다보니 좁은 세상에만 갇혀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다 넓은 환경을 접하고, 배우고자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생활해보는 것이 대학 생활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해외 대학을 다니며 한국과는 다른 학풍과 문화권에서 성장해 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해외 대학에서 수학한 경험의 가치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교환학생 프로그렘 참가 의지를 다져볼 수 있었습니다.